(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우블리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한 우블리의 모습이 방송 됐다.
우블리는 시상식장에 일찍 도착해 MC를 맡은 아내 추자현을 응원했다. 대기실에서 워너원의 노래 ‘나야 나’를 심취해 따라 부리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우블리는 갑자기 자취를 감춰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가 간 곳은 다름 아닌 근처의 카페였다.
갑자기 등장한 우블리의 모습에 카페에 있던 사람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블리는 눈이 마주치는 한 사람 한 사람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사인을 해주기도 하는 등 친절한 모습과 미소를 잃지 않았다.
카페에서 녹차와 생강차를 산 우블리는 추자현과 함께 MC를 보는 이상민과 전현무의 대기실을 찾았다.
그는 카페에서 산 녹차와 생강차를 두 MC에게 주며 자신의 아내 추자현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날 시상식을 통해서 동상이몽팀 6명이 완전체로 모이는 경이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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