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이원근, 강혜정 집에 찾아가서 “딱 100일만 비서일 채워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글러스’에서는 이원근이 강혜정 집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율(이원근)은 출근하지 않는 정애(강혜정)가 그리워서 정애의 집을 찾았다.
   
 
율(이원근)은 “왜 연락이 없지? 며칠만 쉬라고 했는데 너무 쉬네”라고 말하며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율은 정애(강혜정)의 집 앞에서 정애의 아들 건우를 만나서 집안으로 들어와서는 “왕비가 사는 집이니까 그럼 여기는 궁궐. 회사는 언제 나올꺼야. 나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애는 “저 회사 못 나가요. 제가 어떻게 나가요?”라고 답했다.
 
율은 정애에게 “딱 100일만 채워져. 지금까지 100일동안 견딘 비서가 없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YB그룹에서 정애를 만나러 와서 고소장을 내밀었고 율은 이것을 보고 고소장을 찢어버리면서 “이제부터는 비서일이건 회사일일건 내가 알아서 할거다”라고 통보했다. 
 
또 정애에게 “나 한번만 믿어주라. 나 믿고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