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스매싱’ 이현진이 계속해서 엄현경에 관심을 나타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에서는 이현진이 엄현경을 챙기는 모습으로 관심을 계속해서 나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현경은 “이 선생님이 주신 영양제 덕분에 제 눈이 호강하고 있어요”라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이에 이현진은 “약은 그냥 보조적인 기능만 하는거 알죠, 안과는 꾸준히 다니고 있는거에요”라며 살갑게 챙겼다.
이에 엄현경은 “네 안그래도 오늘 병원가는 날이에요”라고 답했다.
이현진은 “안그러면 내 친구 병원으로 가서 주사 치료도 좀 받죠, 내가 열심히 싸바싸바해서 공짜로 받은건데 아깝잖아요”라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엄현경은 “하긴 싸바싸바가 좀 아깝긴 해요”라고 반응을 보였고 이현진은 이때다 싶어 “그럼요 내가 어떻게 한 싸바싸반데”라며 부추겼다.
그러나 엄현경은 “그래도 다니던 병원 다닐래요”라고 흔들리지 않았고 이현진은 “병원 의리로 다니는거 아닌거 알죠”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엄현경은 “의리 아닌데요, 우리 의사선생님도 잘하시는데 인상이 좀 졸려보이셔서 그렇지”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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