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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미국에 에미넴이 있다면 태안에는 할미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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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6시 내고향’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에서는 충남 태안을 방문했다.
 
태안의 버스에서 범상치 않은 힙합 패션 차림의 할미넴 최병주 할머니를 만나 따라가봤다.
 
최병주 할머니는 본인의 놀이터라고 소개한 연습실에서 남편과 또 다른 할머니와 즐겁게 랩을 즐겼다.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또한 최병주 할머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랩을 보여주겠다며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병주 할머니는 “내 생활이 이러니까 마음도 젊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없다”고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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