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송해(송복희, 91세)가 지난 20일 부인상을 당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MC 송해가 지난 20일 부인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금일 진행예정이던 KBS ‘가요무대’의 녹화를 취소했다.
23일 스케쥴은 예정대로 소화한다고 전해졌다.
송해 측은 “감기가 심해 부부가 함께 입원했다가 송해는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 하지만 석 여사는 건강이 악화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송해는 2015년 KBS ‘나를 돌아봐’에서 63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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