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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부인상으로 22일 ‘가요무대’ 녹화 취소…23일 스케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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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송해(송복희, 91세)가 지난 20일 부인상을 당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MC 송해가 지난 20일 부인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금일 진행예정이던 KBS ‘가요무대’의 녹화를 취소했다.

23일 스케쥴은 예정대로 소화한다고 전해졌다.

송해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송해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송해 측은 “감기가 심해 부부가 함께 입원했다가 송해는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 하지만 석 여사는 건강이 악화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송해는 2015년 KBS ‘나를 돌아봐’에서 63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ㅠㅠㅠㅠ 송해님ㅠㅠㅠ”등 슬픈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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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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