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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 주인공 왕진주 역 전격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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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배우 이수경이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 의 여자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 사진제공 = 3HW Com


이수경은 2011년 12월 첫 방송 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여자의 무기는 탁월한 미모와 여성성이라고 생각하는, 솔직 대담한 여자 왕진주 역을 맡았다.

이수경이 열연하게 될 왕진주는 팔등신 몸매에 완벽한 외모, 예쁘고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앙큼한 매력을 가진 여자다.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가진 자유분방한 인물. 끔찍할 정도로 솔직하지만, 절대로 착하지 않고, 외모와 요령으로 완벽한 남자와 결혼해 신분상승하기를 꿈꾸는 ‘야망녀의 아이콘’이다.

이수경은 2010년 SBS ‘대물’과 SBS 예능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MC등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상황. 이번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를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주) 측은 “이수경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가 ‘컬러 오브 우먼’ 왕진주 역과 딱 맞아떨어져 캐스팅하게 됐다”며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될 것이다. 내숭이 전혀 없는 화끈한 성격으로 여성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 줄 이수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불꽃 튀는 경쟁과 솔직 대담 로맨스를 담아내며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본격 심리 코믹 멜로다. 전혀 다른 삶의 방식, 전혀 다른 가치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를 통해 비밀스러운 여성 심리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

여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궁’의 김수영 PD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을 집필한 이시현, 드라마 <질투>의 최연지, <괴물2> 공동각본 전용성, 영화 <6년 째 연애 중>의 박현진으로 구성된 빵빵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 오브 우먼’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야심차게 준비한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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