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불법으로 건네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22일 YTN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22일) 오전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들과 이 전 대통령 측근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는 대로 이 전 의원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YTN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22일) 오전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들과 이 전 대통령 측근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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