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1일 JTBC ‘밤도깨비’에 지상렬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남시청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던 도중 살아있는 닭을 들고 등장한 지상렬을 보고 놀랐다.
이에 지상렬른 “내년이면 오순이다. 오순 잔치를 하기 위해 데려왔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닭의 이름을 기습적으로 묻자, 지상렬은 “닭렬이”라고 둘러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지상렬에게 “예전의 그분(러시아 여성)과는 아직도 연락하냐”고 묻자 지상렬은 “옥산나와 결혼하기로 했는데 아이가 있다고 말해 헤어졌다. 내 사랑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고 버럭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상렬은 2012년 SBS ‘고쇼’에서도 옥산나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러시아, 체코, 루마니아 등지에서 온 옥산나, 올가, 타냐 등의 여성들과 만났다. 난 사랑 쪽으로는 반기문이다. 13개국 정도의 여성들을 만났다. 라오스 여자도 있다. 옥산나를 가장 사랑했고 그다음이 올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SBS ‘고쇼’에서는 옥산나에 대해 더 상세히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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