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22일 정해인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정해인은 손예진과 러브라인을 구축해가는 주인공이 된 것.
정해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연애이야기와,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서준희 캐릭터에 이끌렸다”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정해인. 그는 최근까지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역모’ ‘흥부’ 등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그의 차기작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깊은 의미와 섬세한 감각을 모두 담은 연출로 믿고 보는 안판석 감독이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이후 JTBC에서 4번째로 만드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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