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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화제의 女…지난해까지 베이커리 논란으로 ‘악플’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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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민아의 베이커리 논란의 끝, 아직 이는 정리되지 않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여러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이는 그가 지금껏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인 표현들에 심적 고통을 받았기 때문.
 
앞서 조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오던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의 폐업 소식을 전한 바. 당시 조민아 베이커리는 가격 위생 최저시급 위반 등 끊임없는 논란에 휘말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런가 하면 베이킹 클래스 관련해서 카드 결제 시 추가 요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제품 후기를 부정적으로 쓴 소비자에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조민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런 조민아가 이번엔 한 동료 연예인 부고에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조민아라는 이유로 일각의 비난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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