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신혜선이 자살시도한 사실을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은 공씨에게 지안(신혜선)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도경(박시후)은 자신 때문에 더 이상 지안(신혜선)이 힘들어지는 일을 만들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도경은 지안이 일하고 있는 목공소로 찾아와서 “한번만 안아보자. 지안아. 지금까지 나는 네가 자존심을 세운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안은 “그래도 결국은 부모형제 밖에 없어서 집에 돌아갔는데 부회장님한테 맞는 아버지를 봤어요. 차가운 바닥에 무릎꿇고 있는 아버지를 봤어요. 그리고 내 분신같은 지수에개 상처를 줬어요”라고 말했다.
도경은 “나여서 안되는 거야. 나도 알았어. 내가 철이 없었어. 앞으로 네 맘 편하게 해줄게”라고 말하며 울면서 돌아섰다.
또 도경의 뒷모습을 보며 울고 있는 지안의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깝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은 공씨에게 지안(신혜선)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도경(박시후)은 자신 때문에 더 이상 지안(신혜선)이 힘들어지는 일을 만들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도경은 지안이 일하고 있는 목공소로 찾아와서 “한번만 안아보자. 지안아. 지금까지 나는 네가 자존심을 세운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안은 “그래도 결국은 부모형제 밖에 없어서 집에 돌아갔는데 부회장님한테 맞는 아버지를 봤어요. 차가운 바닥에 무릎꿇고 있는 아버지를 봤어요. 그리고 내 분신같은 지수에개 상처를 줬어요”라고 말했다.
도경은 “나여서 안되는 거야. 나도 알았어. 내가 철이 없었어. 앞으로 네 맘 편하게 해줄게”라고 말하며 울면서 돌아섰다.
또 도경의 뒷모습을 보며 울고 있는 지안의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1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