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시급한 차량 의무 2부제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서울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대중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정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실효성 논란과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박 시장은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은 그대로 실시하며 더 나가 차량 의무 2부제 까지 실행한다는 입장이다.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시급한 차량 의무 2부제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서울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대중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정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실효성 논란과 비판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1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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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차량2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