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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은가누 꺾고 ‘UFC 헤비급’ 사상 첫 3연속 타이틀 방어 신기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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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오치치가 은가누를 꺾으며 사상 첫 2연속 타이틀 방어 신기록을 세웠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UFC 220의 더블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스테페 미오치치가 프란시스 은가누를 물리쳤다.
 
이는 UFC 헤비급 사상 첫 3연속 타이틀 방어 신기록이다.
 
미오치치 선수는 격투기 전적 17승 2패로 세계 최강의 소방관이라고 불리우는 선수다.
 
그는 파이터가 아닐때는 소방관 직업에 종사하고 있어 최각의 소방관이라 불려지고 있다.
 
UFC220 공식홈페이지
UFC220 공식홈페이지
 
미오치치는 복싱, 레스링, MMA에 필요한 여러 베이스가 탄탄한 선수로 그의 방어력은 UFC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21일 경기에서 그는 모든 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반면 은가누의 펀치는 대부분 호공을 가르며 단점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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