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나래 투어

(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홍콩 3일 차, 나래 투어가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 때문에 박나래가 혼란에 빠졌다.

박나래는 그동안 일정으로 힘든 멤버들을 위해 택시를 타기로 했다.
 
택시는 쉽게 잡히지 않았고 멤버들은 점점 지쳐갔다. 다행히 정준영의 도움으로 박나래는 택시를 탈 수 있었다.
 
박나래는 “짠내투어에서 멘붕이 오는 것이 걱정”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자 멤버들은 또다시 지쳐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음식이 나왔고 모두 맛있게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식사 후 박명수가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지만 쉽게 발견할 수 없었다. 멤버들 모두 발 벗고 나서 화장실을 찾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쉽게 진행될 줄 알았던 투어가 명수옹때문에 쉽지 않다”며 속내를 비쳤다.

과연 남은 일정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임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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