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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현송월, 방남 취소 이유는 무엇?…‘소문 무성한 北 최고 인기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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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북한이 20일로 예정됐던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계획을 전날 밤 갑자기 중지하며 현송월 또한 파견이 취소됐다.
 
현송월의 방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그가 누구인지 방남 취소의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현송월은 2000년대 북한의 최고 유행가로 꼽혔던 ‘준마처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최고의 실력과 외모를 자랑하는 모란봉악단 초대단장까지 맡았다.
 
한때 신병설, 처형설이 돌기도 했지만 2014년 봄 전국 예술인대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현송월/ TV조선
현송월/ TV조선

 


그가 속한 모란봉악단은 북한 내에서 그야말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인조 여성밴드다.
 
현송월은 김정은의 옛 연인이라는 등 갖가지 염문설로도 유명하며, 이런 소문들이 방남 취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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