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청와대 국민 청원이 여전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에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 ”라는 글이 청원 참여 221.805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을 작성한 글쓴이는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이 있습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상화폐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구요? 투자라는건 개인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개인이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무리한 투자로 인해 피해를 보는것은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주식이든 그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는것입니다”라고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의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거래실명제도, 세금부과,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더 발전해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로 인해 경제가 쇠퇴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불만들이 속출하고 있는 반면, 지나친 양상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 또한 팽팽히 맞서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청원은 오는 27일 마감된다.
20일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에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 ”라는 글이 청원 참여 221.805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을 작성한 글쓴이는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이 있습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상화폐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구요? 투자라는건 개인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개인이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무리한 투자로 인해 피해를 보는것은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주식이든 그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는것입니다”라고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의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거래실명제도, 세금부과,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더 발전해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로 인해 경제가 쇠퇴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불만들이 속출하고 있는 반면, 지나친 양상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 또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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