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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지금 사극열풍...‘공남’-‘뿌나’ 인기 ‘인수대비’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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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요즘 사극팬들은 즐겁다. ‘공주의 남자’ 승유와 세령의 가슴 절절한 사랑이 안방극장을 휩쓸고 간 자리에 ‘뿌리 깊은 나무’의 이도가 그 바톤을 이어 받아 자리를 채우며 사극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열기를 12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가 이을 전망이다.
 
▲ '공주의 남자'-'뿌리깊은 나무'-'인수대비'의 포스터, 편집=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인수대비’는 종합편성 채널 최초의 대하사극, ‘바람의 화원’을 만든 드라마하우스가 제작하는 두번째 명품 사극, ‘명성왕후’, ‘왕과비’ 등 사극의 대가 정하연 작가 극본, 시청률 흥행 불패 채시라 주연 등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종편 드라마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타이틀롤을 맡은 채시라가 지난 2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있다’고 밝힌 것처럼 이날 최초로 공개 된 하일라이트를 감상한 많은 언론과 관계자는 종편에도 사극의 열풍을 몰고 갈 것임이 분명한 작품으로 손꼽았다.
 
‘인수대비’는 ‘뿌리 깊은 나무’의 이도, 즉 세종의 아들인 문종의 죽음으로 불어 닥치는 향후 조선왕조 6대를 잇는 왕조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지금까지 한번도 조명한 적 없는 인수대비의 어린시절을 다루며 수양대군의 아들인 도원군과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공주의 남자’가 수양의 딸 세령의 사랑을 다뤘다면 ‘인수대비’는 수양의 아들 도원군의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것이다. 이로인해 ‘인수대비’는 전통적인 권력투쟁을 다룬 대하 사극 스토리와 아름다운 멜로를 동시에 펼치며 사극 고정팬인 중장년층과 젊은 시청자를 모두 만족시킬 대국민 드라마가 될 것이다.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이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12월 3일 토요일 9시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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