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이 2018 호주오픈 단식 3회전에 출전해 화제다.
정현은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남자단식 32강전을 치른다.
정현은 세계 랭킹 58위, 즈베레프는 4위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밀린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정현은 즈베레프에 지난해 바르셀로나 오픈 16강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현재 정오를 기준으로 시모나 할렙과 로렌 데이비스 사이의 여자단식 마지막 경기가 진행 중이다. 여자단식 경기 이후에 남자단식 경기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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