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예보를 나눠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YTN에 따르면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서울시, 인천시 행정부시장,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협의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치 발령 때 다음날 초미세먼지 예보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내 미세먼지 연구가 빈약한 만큼 국내 발생 오염물질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연구기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의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운행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YTN에 따르면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서울시, 인천시 행정부시장,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협의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치 발령 때 다음날 초미세먼지 예보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내 미세먼지 연구가 빈약한 만큼 국내 발생 오염물질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연구기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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