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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여의도에서 보내는 일상 “점심 먹기 좋은 식당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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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석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에 점심 먹기 좋은 식당이 생겼어요! 굿모닝 팝스의 DJ 레이나가 새로 오픈한 이곳! 핑크공주 레이나스럽게 온 레스토랑이 다 핑크핑크합니다. 깔끔한 한식과 이태리 가정식이에요. 전 불고기를 먹고 매니저는 비빔밥을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지만 특히 비빔밥이 끝내줘요~ 도시락도 있는데 벌써 입소문이 나서 여의도 증권가와 방송국에서 단체 주문이 온다더라고요. 꼭 한 번 가보세요~ #여의도맛집 #며느리키친 #며느리치킨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는 한석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석준 /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 / 한석준 인스타그램
 
특히 수트에 안경을 쓴 한석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석준은 지난 2014년 KBS를 나온 뒤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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