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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셰프’ 김준현, “군대시절 70Kg 나갔었다” 날씬했던 과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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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준현이 군시절 날씬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19일 TV조선 ‘아이엠셰프’ 제작진 측은 최근 녹화에서 김준현이 날씬했던 군생활 시절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 8인의 도전자는 미션을 위해 군부대로 이동한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송중기 신드롬을 낳았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해외파병 전담 부대 ‘국제평화지원단’에 도착하자 MC 김준현은 “오랜만에 군대에 왔다.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군 시절엔 70kg였다. 날씬했었다”고 과거 군시절을 회상하며 깜짝 놀랄 발언을 한다.

‘아이엠셰프’는 이번 주 ‘레바논 파병을 앞두고 훈련 중인 특전사 52인을 위한 요리하기’ 미션이 진행된다.

TV조선 ‘아이엠셰프’
TV조선 ‘아이엠셰프’

52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많은 양의 요리를 정확하게 계량하고 팀원 간의 호흡을 얼마나 잘 맞춰나가느냐가 우승을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다.

또한 팀 미션인 만큼 탈락한 두 명은 한꺼번에 유급이 결정지어진다.

미션을 받고 주니어 셰프들은 “아직 군대의 경험이 없어 군인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 뭘까 고민이 된다”, “지금이 겨울이니 좀 따뜻한 음식을 해드리고 싶다”, “맛있으면서도 훈련이 끝난 뒤 몸을 좀 달래주는 요리가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요리를 준비한다.

요리를 맛본 군인들은 “여기서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부대 안에서 이런 수준 높은 음식을 맛볼 지 상상도 못했다”, “우동 라면 같은 면이 아닌 어묵으로 면을 만드는 것은 처음 봤다. 창의적이었다. 따뜻한 육수가 추운 날에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찬사를 보낸다.

레바논 파병을 앞둔 군인들을 위한 주니어 셰프의 요리는 21일 오후 5시 30분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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