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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경험자 중 64% ‘향후에도 거래 의향 있다’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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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경험자 중 64%가 ‘향후에도 거래 의향 있다’고 답했다.

19일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한 번이라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 성인 중 7%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화폐 거래 경험률은 30대 남성에서 19%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20대 남성 14%, 그리고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10% 내외로 비슷했다.
한국갤럽
한국갤럽


최근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가상화폐 장세가 요동쳤다.

사회적으로는 투기와 투자, 규제와 육성, 제도권 편입 여부 등에 대한 열띤 논쟁이 벌어져 지금까지 가상화폐의 존재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자주 접하는 용어가 됐다.

향후 가상화폐 거래 의향을 물은 결과 ‘많이 있다’ 4%, ‘약간 있다’ 10% 등 전체 응답자의 14%가 ‘있다’고 답했다.

가상화폐 거래 의향자 비율은 20·30대가 약 20%, 40대 15%, 50대 10%, 60대 이상 7% 등 저연령일수록 많았다.

가상화폐 거래 경험자(68명) 중에서는 64%가 향후에도 거래 의향이 있다고 답해 이들은 현재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여전히 그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함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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