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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금감원 직원 가상 화폐 시세차액 사건, 결국 책임은 투자한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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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가상화폐 시세차액 얻은 금감원직원이 언급됐다.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가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금융감독원 직원이 정부 규제방안 발표 직전 50퍼센트 시세차액을 남긴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따라, 분노한 투자자들이 해임하라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 것.

김 평론가는 금감원 관련 직원이 정보를 가지고 가상화폐 투자 건에 대해 “현재 통보받아 조사 중이라 말했다.  사실상 시인을 해 논란이 커진 것”이라 전했다.

해당 직원이 가상화폐 매도한 시점이 대책 발표 직전에 팔아서 천3백만원 투재해서 7백만원 수익을 얻었다.

시세차액 남긴 것에 대해 김 평론가는 “뒷면 열어두고 문단속한 격”이라면서 “이 직원 외에 더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국민들에 엄포내기 전, 내부 단속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 배신감 엄청나지만 투자 실패 이유가 될 순 없다”면서 “책임을 금감원 직원에게 돌리지만,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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