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모두가 귀여워 하는 막내 청하의 운전 면허증 공개… ‘완전 애기’

(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현실남녀’에서는 현실남녀 패널들의 운전 면허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에서는 운전남녀라는 부제로 운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운전을 못한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은 만큼 제작진은 ‘정말 여자가 더 운전을 못할까?’라는 궁금증으로 이번 주제 의도를 밝혔다.
   
그러면서 각 패널들의 운전 면허증을 공개했다. 먼저 신성우의 운전 면허증이 공개 되자, 공개 수배 사진이 아니냐며 모두들 신성우의 사진을 보고 놀람을 자아냈다. 또한 한은정의 운전 면허증을 보고는 모두 예쁘다며 감탄했다. 공현주의 운전 면허증이 공개 되자, 양세형은 “귀신 아니에요?”라며 농담을 했다.
 
최종훈의 운전 면허증 사진을 보고 써니는 해외 교포들의 졸업 앨범에 있는 사진 같다고 말했다. 써니의 운전 면허증에 있는 사진은 머리를 옆으로 묶어 다들 역시 아이돌이라고 입을 모았다. 양세형은 옆에 한 분 더 있는 것 같다며 놀리기도 했다. 써니는 당시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스케줄이 많아 바빴기 때문에 사진을 새로 찍으러 갈 시간이 없어 활동 사진으로 대체 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의 운전 면허증을 보고 윤정수는 “초등학생이야 뭐야”라며 놀렸다. 또한 유일하게 1종 면허 소지자로 다들 놀라워 했고, 양세형은 엄청 쉽다며 겸손을 떨기도 했다. 청하의 운전 면허증 사진이 공개 되자 “완전 애기”라며 다들 귀여워 했다.
 
한편, MBN ‘현실남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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