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15일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연일 화제다.
연말정산은 급여 소득에서 원천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하는 정산하는 일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 관련 자료를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의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입한 자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국세청은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인일 18일과 부가가치세 신고 시작일과 마감일인 22일과 25일 등은 홈텍스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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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_간소화_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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