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당반’ MC 현영-유세윤, 찰떡 호흡으로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방송인 현영과 유세윤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 XTM ‘그당반’의 MC 현영과 유세윤, 사진=(주)코엔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XTM의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이하 그당반)'의 공동 MC로 나선 현영과 유세윤이 완벽한 진행으로 눈길을 끈 것.
 
 '그당반'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남녀의 심리 대결을 묘사한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은 남자 출연자 1명(당반남)이 15명의 여자출연자(당반녀)와 함께 4라운드에 걸쳐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현영과 유세윤은 각각 여성 출연자와 남성 출연자를 대변하며 게임을 돕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패셔니스타다운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유세윤과 함께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며 게스트들이나 시청자들과의 교감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현영과 유세윤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긴장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띄웠다.
 
먼저 15명의 '당반녀'를 소개하던 현영은 '당반남'에게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먼저 보냐"고 물었고, 이에 유세윤이 "이 분이 선택하는 여성분을 보고 어느 부위를 가장 먼저 보는지 남자로서 제가 설명해 드리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영은 ‘당반남’에게 “당반녀가 마음에 들면 GOOD 버튼을 누르고, PASS된 당반녀는 그대로 탈락입니다. 탈락한 분은 집으로 가셔야 합니다”라며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하자 유세윤이 “제가 알기로는 대기만 6시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당반녀’에게 “오늘을 위해 준비한 개인기나 매력발산은 유투브 등에 올리시길 바랍니다”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영-유세윤 때문에 더 재밌게 봤다”, “두 MC의 호흡 정말 잘 맞는 듯”, “능숙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끈 현영과 유세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XTM의 새 버라이어티쇼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