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니윤, 현재 상태는? …‘뇌출혈·치매로 기저귀 신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자니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니윤은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국내에서 5개월의 재활 치료 끝에 미국으로 건너간 자니윤은 치매를 앓으며 최근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자니윤은 전 부인인 줄리아리가 돌보고 있다. 그는 뇌출혈, 치매 등을 앓으면서 대소변도 못 가리고 기저귀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몸 상태였다.
 

자니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쳐
자니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쳐
 
한편 줄리아리는 앞서 자신이 자니윤을 버렸다는 항간의 이야기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다. “경악을 했다 진짜로. 저 깜짝 놀랐다. 제가 선생님을 지금까지도 보살피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뉴스냐. 7년 전에 제가 이혼을 했다”며 “선생님이 싫어서 뭐 이런 게 아니라 사실 무서워서 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안 그러셨던 분인데 갑자기 화를 많이 내기 시작하더니 막 사람을 너무 난폭하게 대하더라”고 말했다.
 
줄리아리에 따르면 당시엔 자니윤의 증상이 조울증인 줄 알고 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어 이혼을 했다. 한참 뒤 자니윤의 증상이 뇌경색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자니윤의 뇌출혈 발병 7년 전인 2010년 8월 이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