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자니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니윤은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국내에서 5개월의 재활 치료 끝에 미국으로 건너간 자니윤은 치매를 앓으며 최근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자니윤은 전 부인인 줄리아리가 돌보고 있다. 그는 뇌출혈, 치매 등을 앓으면서 대소변도 못 가리고 기저귀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몸 상태였다.
한편 줄리아리는 앞서 자신이 자니윤을 버렸다는 항간의 이야기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다. “경악을 했다 진짜로. 저 깜짝 놀랐다. 제가 선생님을 지금까지도 보살피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뉴스냐. 7년 전에 제가 이혼을 했다”며 “선생님이 싫어서 뭐 이런 게 아니라 사실 무서워서 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안 그러셨던 분인데 갑자기 화를 많이 내기 시작하더니 막 사람을 너무 난폭하게 대하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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