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자니윤의 최근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자니윤은 지난해 LA근교 한 요양병원에 방치돼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줄리아 리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왜곡 보도됐다”며 반발했다.
지난 해 12월 28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니윤과 부인 줄리아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들은 이혼 후에도 연민의 정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몸 상태였다.
아내 줄리아 리는 “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인간적인, 도의적인 면으로 봐서도 자니윤을 버릴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자니윤은 “지워진 옛 기억보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고 전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자니윤은 지난해 LA근교 한 요양병원에 방치돼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줄리아 리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왜곡 보도됐다”며 반발했다.
지난 해 12월 28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니윤과 부인 줄리아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들은 이혼 후에도 연민의 정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몸 상태였다.
아내 줄리아 리는 “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인간적인, 도의적인 면으로 봐서도 자니윤을 버릴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자니윤은 “지워진 옛 기억보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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