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혁민에게 고소를 당해 논란을 빚은 한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머리를 자르는게 언제부턴가 습관이 돼 버렸다. 그냥 집에 있다가 가위로 다 잘라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자른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서희와 악플러 1만 명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한서희는 강혁민과의 전화 통화에서 고소 취하 고려를 부탁했지만, 강혁민은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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