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상윤이 전인권의 ‘제발’을 듣고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18일 이상윤은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윤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소감과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김창완이 예능에서 왜 눈물을 흘렸냐고 묻자, 이상윤은 “전인권의 ‘제발’이라는 노래를 원해 좋아했다. 제가 현장에서 신청해 실제로 눈 앞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걸 보게 됐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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