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18일 오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팬들 배 따뜻하게 먹구 이따가 힘내자요! 오늘이라니.. 오늘이라니!!!! 오늘이라니이!!!!!! 꿈같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과 함께 금일 신곡 발표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선미의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 또한 뜨겁다.
지난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개성 넘치는 포컬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여자 솔로로서 발을 뗀 선미.
이어 발표한 ‘보름달’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7년 가요계를 강타한 ‘가시나’열풍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그.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으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 바. 선미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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