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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양현석, 박진영이 지목한 천재 소녀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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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자신만만' 참가자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4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대박 참가자 두 명의 영상이 2일 선 공개 되면서 첫 방까지 단 이틀 밖에 남지 않은 <K팝 스타>를 향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동시에 합격을 지목하며 열렬한 찬사를 보낸 매력적인 두 소녀가 등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전해지는 두 소녀의 엄청난 실력은 얼마 남지 않은 <K팝 스타>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김나윤, 사진=SBS 선공개 영상 캡쳐

첫 번째로 등장한 천재소녀는 바로 '키보드를 치는' 김나윤 양이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소녀는 노래를 시작하자 바로 프로같이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각각 “오늘 밤에 잠들 때 나윤 양이 생각 날 것 같다”, “자신감 있는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며 극찬을 했고, 보아는 말을 잃은 채 완전히 몰입하며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소녀는 '춤추는' 박정은 양이다. 격렬한 음악에 맞춰 뛰어난 리듬감으로 보인 '댄싱소녀' 박정은을 향해 “정말 감탄에 감탄을 했던 친구”, “나이 다 빼고 계급장 떼고 최고”라는 양현석과 박진영의 칭찬이 쏟아졌다. 춤추는 모습만 짧게 공개된 댄싱소녀의 나이와 또 다른 재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박정은, 사진=SBS 선공개 영상 캡쳐

실력파 참가자들의 맛보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K팝 스타> 등장할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K팝 스타>에 대단한 실력자들이 모인 것 같다.” “빨리 <K팝 스타>의 진면모를 보고싶다”는 등의 후끈한 반응을 보이며 <K팝 스타>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참가자를 선공개한 건 제작진이 그만큼 <K팝 스타>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며 “두 명의 참가자들 외에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실력자들이 많이 있다. <K팝 스타> 본 방을 꼭 지켜봐 달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2011년 12월 4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팝 스타>는 ‘진짜 스타’ 탄생 과정을 리얼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낼 것을 공언하며 방영 전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그런가 하면 첫 방을 목전에 둔 <K팝 스타>를 향한 기대와 열기가 SNS(소셜네트워크)의 <K팝 스타>공식페이지들로 쏟아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본격적인 <K팝 스타> 첫 방송 출격에 맞춰 현재 <K팝 스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첫 방송 알리기’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SM-JYP-YG 소속 가수들의 사인 CD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K팝 스타> 관련 소식은 트위터(www.twitter.com/sbskpopsta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bskpopstar)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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