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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팬미팅한 워너원…‘어딜가나 대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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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워너원이 첫 해외 팬미팅을 했다.

16일 중국 바이두에 의하면 워너원이 지난 1월14일에 중국 마카오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했다.

중국 바이두
중국 바이두
중국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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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중국 바이두
중국 바이두
중국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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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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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이날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로 좋았다고 한다.

워너원은 한국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선정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워너원에는 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 이렇게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 101일 만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팬미팅에서는 각자 개성있게 자기소개를 했다. 팬들은 “각자 생각하는 외모 순위”, “누가 제일 깨우기 힘들냐”등의 질문을 물어봤다.

이후 위너원은 팬들을 위한 멋진 퍼포먼스와 춤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워너원의 풋풋함과 세련된 퍼포먼스와 춤은 팬들의 마음을 더 사라잡았다고 한다.

워너원은 이후 마카오를 시작으로 북경, 상하이, 심천, 홍콩 등을 돌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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