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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매각설’, 두산중공업 매각 검토X…“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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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이 17일 ‘매각설’로 홍역을 치렀다.

두산그룹은 공식적으로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이날 장 시작 후 10%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부인 공시 후엔 낙폭을 줄였으나 여전히 4~5%대 하락세다.

(주)두산과 두산중공업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한 언론이 보도한 매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산그룹 고위 관계자는 “두산중공업 매각은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두산 공식 홈페이지 캡처
두산 공식 홈페이지 캡처


두산이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은 두산그룹의 사업은 물론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주력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에 들어가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주기기를 생산하고 원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주력 계열사나 비핵심 자산 매각을 추진해 온 것은 맞지만 두산중공업은 그룹의 핵심”이라며 “매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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