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한국당 행사에서 퇴장 당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이목을 모았다.
17일 류여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을 종기라며 비아냥거리던 박인숙의원.
설마 바른정당 탈당후 자유한국당가는거 아니겠지요?조용히 복귀한걸까요? 설마 그리 뻔뻔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치란, 그정도 뻔뻔함이 있어야 가능한것이 군요. 최고위원이 된 후 처음 저와 인터뷰 배틀했던 케이스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을 필사적으로 지키던 사람은 온갖 모멸감을 줘서 쫒아내고 당을 버리고 욕하던 사람으로 가득 채우려 하는군요”라며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류여해 박인숙 의원’이라는 음성 영상의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류여해 의원이 최고 의원으로 선정된 당시의 인터뷰가 담겨있으며 당시 박인숙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종기라고 표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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