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낚시를 하러 가는 이하늘에게 김국진과 구본승이 점점 부담을 주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날 봐온 장으로 아침을 차리자며 강문영은 김국진에게 꽁치를 숯불에 구워 달라고 부탁했다. 김국진은 꽁치 구이를 할 거라며 숯불을 붙이고 있자 옆에서 낚시 갈 준비를 하던 이하늘이 환호하며 기대했다. 그러면서 구본승이 점심에도 김국진에게 점심에도 생선 먹을 텐데 괜찮을 거냐면서, 이하늘이 엄청 많이 잡아올 거라고 은근히 이하늘을 압박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스탭들 모두 점심 굶고 있을 거라면서 이하늘에게 부담을 주었다.
이하늘이 바람을 걱정하자 김국진이 “프로는 핑계 대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프로니까요”라며 김국진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허세를 부렸다. “왜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끼지”라는 구본승의 말에 이하늘은 “내 얼굴에도 구름이 꼈어”라며 걱정하면서도 “가서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다시 보였다.
김국진이 숯불을 올리고 꽁치를 굽기 시작하자, 옆에 서 있던 이하늘은 꽁치가 눈에 안 들어온다며 부담감을 느꼈다. 또 다시 바람을 확인하자, 김국진은 “이 정도 바람이면 괜찮지?”라고 말했고 이하늘은 “할만 하죠”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맺힐까요?”라며 긴장되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날 봐온 장으로 아침을 차리자며 강문영은 김국진에게 꽁치를 숯불에 구워 달라고 부탁했다. 김국진은 꽁치 구이를 할 거라며 숯불을 붙이고 있자 옆에서 낚시 갈 준비를 하던 이하늘이 환호하며 기대했다. 그러면서 구본승이 점심에도 김국진에게 점심에도 생선 먹을 텐데 괜찮을 거냐면서, 이하늘이 엄청 많이 잡아올 거라고 은근히 이하늘을 압박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스탭들 모두 점심 굶고 있을 거라면서 이하늘에게 부담을 주었다.
이하늘이 바람을 걱정하자 김국진이 “프로는 핑계 대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은 “프로니까요”라며 김국진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허세를 부렸다. “왜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끼지”라는 구본승의 말에 이하늘은 “내 얼굴에도 구름이 꼈어”라며 걱정하면서도 “가서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다시 보였다.
김국진이 숯불을 올리고 꽁치를 굽기 시작하자, 옆에 서 있던 이하늘은 꽁치가 눈에 안 들어온다며 부담감을 느꼈다. 또 다시 바람을 확인하자, 김국진은 “이 정도 바람이면 괜찮지?”라고 말했고 이하늘은 “할만 하죠”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맺힐까요?”라며 긴장되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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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