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싱글와이프 시즌2가 돌아온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매력 있는 5인 아내의 상큼한 여행기를 다룰 싱글와이프 시즌2에 대한 시작을 예고했다.
여행을 떠나는 아내들의 남편들은 임백천, 정만식, 서경석, 정성호, 유은성이다.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는 한 때 아나운서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엘리트 이미지로 각광을 받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만식의 아내 전린다씨는 남편이 없으면 잠을 잘 못자는 경향이 있지만 항상 짐을 꾸리던 것에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할 것을 고려해 싱글와이프 5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씨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TV 나들이에 나섰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씨는 다둥이들을 위해 헌신한 것을 지켜본 남편 정성호에 의해서 추천을 받아 출연을 하게 됐다.
유은성의 아내 김정화는 이번 싱글와이프를 통해서 오래간만에 얼굴을 비췄다.
MC는 시즌1에서 웃음과 재미를 맛깔나게 선사한 박명수와 이유리가 계속해서 맡게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2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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