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금보라를 구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오사라(금보라)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최수린)와 만난 후 깊은 생각에 잠긴 오사라는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었다고 착각해 무심결에 도로 위로 걸어갔다. 앞만 보며 걸어가던 오사라는 자신을 향해 승용차가 달려오는 것을 발견한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
이때 길을 지나던 최고야가 재빠르게 오사라를 안고 인도로 달려와 다행히 사고를 피했다. 최고야는 십년감수 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 아줌마 큰일 날 사람이네. 아무리 횡단보도여도 그렇지. 그렇게 막 무단횡단 하면 돼요 안돼요?”라고 소리쳤다. 오사라는 민망함에 시선을 피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오사라(금보라)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최수린)와 만난 후 깊은 생각에 잠긴 오사라는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었다고 착각해 무심결에 도로 위로 걸어갔다. 앞만 보며 걸어가던 오사라는 자신을 향해 승용차가 달려오는 것을 발견한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
이때 길을 지나던 최고야가 재빠르게 오사라를 안고 인도로 달려와 다행히 사고를 피했다. 최고야는 십년감수 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 아줌마 큰일 날 사람이네. 아무리 횡단보도여도 그렇지. 그렇게 막 무단횡단 하면 돼요 안돼요?”라고 소리쳤다. 오사라는 민망함에 시선을 피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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