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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은정, 동국대 선배인 채시라에게 매일 연기지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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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드라마 ‘인수대비’를 촬영 중인 티아라 은정이 동국대 선배인 채시라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다.
 
▲ ‘인수대비’의 함은정, 사진=드라마하우스

은정은 인수대비 촬영 중, 티아라의 일본 두번째 싱글앨범 ‘YAYAYA(야야야)’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고, 일본에서도 인수대비 대본을 연습하며 채시라 선배에게 전화로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은정은 동국대 선배이자 연기자 선배인 채시라의 연기를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며 채시라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은정은 인수대비 촬영을 하면서 일본활동, ‘Cry Cry(크라이크라이)’ 앨범 활동, 곧 공개 될 ‘Lovey-Dovey(러비더비)’ 안무연습 등 잠잘 시간 없이 바쁠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광고, 드라마, MC등 아역부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채시라 선배의 경험담과 조언을 구했고, 채시라선배가 친절히 답변을 해주어 활동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은정은 칭찬보다 꾸지람이 많아 속상했지만, 12월 3일 첫 방송이 된 후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극 드라마에서도 대중들의 호평을 받아 기뻤다고 전했다. 이에 은정은 시청자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배우며 좋은 연기 보여 드리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은정이 속해 있는 티아라는 일본 ‘YAYAYA(야야야)’활동, 국내 ‘Cry Cry(크라이크라이)’ 활동, ‘Lovey-Dovey(러비더비)’ 연습등 드라마, 예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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