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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포기를 모르는 여자 류여해’…‘자유한국당 서울시당 행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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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류여해 전 최고의원의 집념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단했다.
 
16일 JTBC ‘뉴스룸’은 자유한국당 류여해 전 의원과 관련한 소동을 전했다.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류여해 전 의원이 참석한 것.
 
행사 시작 전 당 윤리위원회에 제명을 당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행사참여를 시도하다 당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전10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행사가 25분가량 지체됐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류여해 전 의원은 재심 신청 중이기 때문에 아직 최고위원 신분인 상태라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홍준표 대표에게 “왜 재심을 받아주지 않는지 물어보려고 참석했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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