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지상렬, 예쁜 여자 울렁증 있어 연락 못해… ‘이상형은 MC 박소현?’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지상렬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16일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편이 방송됐다.
   
이 날 ‘비디오스타’에서는 이계인, 지상렬, 춘자, 김새롬, 김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지상렬의 매니저는 “지상렬이 예쁜 여자 울렁증이 있어 연락을 못한다”며 폭로를 했다.
 
이에 지상렬은 “원래 애프터 신청을 못한다며 매번 문자를 썼다 지운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MC 박소현에게 호감을 표하며,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수줍어했다.
 
그들은 세바퀴에 출연하던 시절, 함께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췄던 사연을 전했다.
 
이에 그들은 10초간 아이컨텍을 시도했지만, 지상렬은 3초 만에 눈을 피하고 말았다.
 
이 날 춘자는 이상형을 지상렬로 꼽으며 핑크빛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MBC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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