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민우혁, ‘살림남2’ 출연 후 바뀐 점? “인기 많아졌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민우혁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민우혁은 16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살림남2’ 출연 이후 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민우혁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어느새 어머니들이 나를 둘러싸고 계신다. ‘할머니는 건강하시냐’·’아이가 정말 예쁘다’며 말을 걸어 주신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최파타’를 찾은 바 있는 민우혁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 집에 있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겠다 싶은 거다”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일 때문에 바빠서 집안 일에 소홀할 때도 있지만 시청자는 방송만 보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거짓말 아냐? 할 수도 있다. 사실 나도 많아야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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