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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그는 누구?…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트로트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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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문주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1966년 노래 ‘동숙의 노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저음 보이스를 살린 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동숙의 노래’, ‘공항의 이별’등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문주란 / 네이버TV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문주란 / 네이버TV 캡처

 
지난 2012년 설 특집으로 기획된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는 문주란.

이어 2013년에는 데뷔 4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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