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신유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신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버스에서 만난 한 아버님 팬의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고, 아버님의 아내는 오래전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유는 “어머님이 70년대 그룹 허니비시스터즈의 리더였다”며 “저도 부모님의 좋은 면을 물려받아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유의 어머니는 ‘사랑해’를 불렀던 라나에로스포와 걸그룹 허니비시스터즈의 리더 조성자 씨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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