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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평창올림픽 후 한반도 정세 변화, 예민한 사항‥남북 양측 노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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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올림픽 후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 장관과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현송월이란 인물 실시간 검색어였다, 관심이 대단하다”면서  김정은 위원장 첫사랑이란 소문과 총살 당했었다는 언론보도가 났던 인물이라 전했다.

하지만 대표단 대표로 나오니 어리둥절해 화제가 됐다는 것.

정 전장관은 “첫사랑 어쩌고보다, 중앙위원회 후보로 뽑힌 사람이다, 회장 단장보다 정치적 위상이 더 높은 사람이란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송월 소동은 우리 정부기간의 정보 수집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문제, 그런 일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PD는 “판문점은 화기애애하지만 벗어나면 상황이 다르다”면서 북한 중앙통신이 여론관리 잘 못하면 제사상 될 수 있다고 협박한 사건을 전했다.

게다가 공동입장에 대해서도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상황이다.

평창 올림픽 이후 정세 변화에 대해, 정 전장관은 “평창 후에도 잘 이어가야한다, 판문점 웃음기가 올림픽 이후에도 가시지 않길 바란다”며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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