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평창올림픽에서 16년만에 사상최대 북한 예술단이 파견된다.
1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북한이 평창 동계 올림픽 때 1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기자는 “최대 규모 북 예술단이 남쪽 파견되는 건 16년만”이라면서 합의문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 전했다,
하지만 북측은 기존의 삼지연 악단인지는 불분명하며, 북한 걸그룹 모란봉 악단이 포함된 지도 현재로썬 알 수 없다는 것.
모란방 악단 당연히 오는줄 알았던 잘못된 추측과, 성지현 관현악단은 생소하단 것이다.
김기자는 “강릉과 서울 공연을 예고했다, 적어도 판문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이 함께 잘 아는 곡으로 공연될 것”이라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0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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