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의문의 일승’ 최원영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5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장필성(최원영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이 건넨 물을 마시고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진영은 경찰조사를 받던 중 물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진진영은 자판기에서 뽑은 생수를 장필성에게 건넸다.
하지만 이때 한 남성이 물을 바꿔치기 했고, 진진영은 그 사실을 몰랐다.
장필성은 “독 탄 거 아니지”라며 물었고, 이에 진진영은 “마셔보면 알겠지”라며 쏘아붙였다.
하지만, 장필성은 생수를 마신 뒤 바로 의식을 잃었고 충격을 받은 진진영은 “내가 죽였어”라며 자책했다.
한편, SBS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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