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이원근, 강혜정이 ‘동생 왕미애 명의로 입사한 사실 알았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글러스’에서는 이원근이 강혜정의 비밀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율(이원근)은 YB그룹의 조사에 의해서 정애(강혜정)의 정체를 알게 됐다.
   
 
율(이원근)은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로비로 내려왔고 정애(강혜정)가 명의를 쓰고 있는 동생 왕미애가 진짜 나타났다.
 
그때 정애(강혜정)는 놀란 표정을 지었고 율은 “아는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정애는 아니라고 답했지만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율은 정애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다음 주 출장 나랑 같이가자. 본인 여권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애(강혜정)는 “집안 일이 좀있다”라고 말했고 율은 “못 가는 이유가 그게 다야.  차에서 내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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