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과 이동하가 몸싸움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와 변부식(이동하)이 갈등 끝에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뷰티 센터에서 변부식과 마주친 홍석표는 “우리 회사 법무 팀에 지원했다던데? 변부식 씨 탈락입니다”라며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변부식은 홍석표를 밖으로 불러냈다.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심화됐다. 홍석표는 “우리 회사는 사생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인우 씨랑 결혼한다면서요? 욕심 많고 조건에 흔들리는 사람에게 회사 일 못 맡깁니다”라며 탈락 사유를 설명했다. 흥분한 변분식은 “정신에 문제 있는 것보다 조건에 흔들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홍석표를 인신공격했다. 이에 화가 폭발한 홍석표는 변부식에게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이 모습을 보게 된 길은조는 바닥에 쓰러진 홍석표에게 다가가 걱정하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와 변부식(이동하)이 갈등 끝에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뷰티 센터에서 변부식과 마주친 홍석표는 “우리 회사 법무 팀에 지원했다던데? 변부식 씨 탈락입니다”라며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변부식은 홍석표를 밖으로 불러냈다.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심화됐다. 홍석표는 “우리 회사는 사생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인우 씨랑 결혼한다면서요? 욕심 많고 조건에 흔들리는 사람에게 회사 일 못 맡깁니다”라며 탈락 사유를 설명했다. 흥분한 변분식은 “정신에 문제 있는 것보다 조건에 흔들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홍석표를 인신공격했다. 이에 화가 폭발한 홍석표는 변부식에게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이 모습을 보게 된 길은조는 바닥에 쓰러진 홍석표에게 다가가 걱정하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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