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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노홍철, 스위스 홍보대사로 위촉…스위스 여행 중 “스위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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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즐거운 여행 중이다.

2018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홍철이 스위스정부관광청 초청으로 스위스를 여행하고 있다고 스위스정부관광청이 11일 소식을 전했다.

15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ㅡ 위 thㅡ 아~ 좋아! 또 좋아! 계속 좋아! 아~ 스위스! 또 스위스! 계속 스위스! 참... 책 같네.....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또 다른 스위스!!! 속독도 정독도 재밌는 스위스!!! . #추억철철#아이디어팡팡#2018년은 더 재밌겠구나아#마흔여행#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스위스프렌즈#잘했군잘했어잘했군잘했군잘했어#쉬기 좋은#생각하기 좋은#흥분하기 좋은#감동하기 좋은#추천하기 좋은#thㅡ 위 thㅡ#16번째 스위스 여행#재미없게사는건죄#하고싶은거하세요#꼭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특히 노홍철은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디 매일 그리워요!!”, “시원한 공기!!! 속이 시원하시겠당!!”, “홍철오빠 오랜만이네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멋지네요!! 글만봐도 신남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현지의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로 큰 불편을 겪지 않은 가운데, 현지인들에게도 31년만인 대단한 눈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온 몸으로 느꼈다.

체르마트는 스위스정부관광청 관계자들과 함께 체르마트에서의 여행을 안전하게 마치고, 스파 마을인 로이커바트(Leukerbad)로 향해 폭설에 꽁꽁 얽어붙은 몸을 따끈하게 녹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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